마라탕 재료 이름 총정리

마라탕 재료 이름이 헷갈린다면? | 마라탕 재료 이름 총정리

 

 

마라탕 붐이 일어났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어느 정도 마라탕도 자리를 잡았다. 길을 걷다 보면 마라탕 전문점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가서 먹는 마라탕도 맛있지만 필자는 주로 집에서 마라탕 배달을 많이 시켜 먹는다.

 

하지만 시켜 먹을 때마다 가게마다 재료 이름이 전부 다 다르다. 어디는 한국어, 어디는 중국어로 설명을 해놔서 헷갈릴 때가 정말 많다. 특히 건두부와 푸주가 너무 헷갈려 재료 구분 포스팅을 작성하기로 결심했다. 먼저 마라탕의 기본 재료를 설명하고 밑에 추가적인 재료들 설명을 추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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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라탕 기본 재료

 

- 마라탕 소스, 땅콩소스

마라탕의 기본적인 맛을 결정하는 소스다. (마라탕 양념, 마라 허바트, 마라살러리 등)

 

- 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 

 

- 채소 

청경채, 숙주나물, 콩나물, 고수, 쑥갓, 배추 등

 

- 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흰목이버섯, 목이버섯, 흰목이버섯, 표고버섯 등 

 

-두부 

얇은 두부피, 푸주, 건두부, 냉동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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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라탕 재료 총정리 <두부>

 

 

< 건두부, 포두부>

 

 

<푸주>

 

 

<냉동두부, 동두부, 언두부, 냉두부>

 

 

<두부피>

 

 

가끔 가게에서 두부피와 건두부, 포두부가 바뀐 집들도 있는데 가게에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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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라탕 재료 총정리  <면>

 

 

<뉴진면>

탕에 넣고 끓이기 전에는 면이 불투명한데 끓인 후에는 면이 약간 투명한 색깔이다. 

식감이 생각보다 쫀득한 편이다.

 

 

<감자당면>

생긴건 당면과 똑같지만 감자 전분이 들어가 조금 더 쫀득하다고 한다. 

당면과 생김새가 거의 비슷해 사진은 추가하지 않았다.

 

 

 

<옥수수면> 

색깔은 노란색이고 소면과 비슷한 생김새다.

 

 

<분모자, 중국당면> 

 

 

검색했을 때 약간 헷갈리게 나오는 재료들만 정리해 보았다. 

성공적인 마라탕 배달을 시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