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브레인 AI 비 에디트 사용법과 기능을 알아보자

카카오브레인 AI 비^에디트( B Edit) 사용법과 기능을 알아보자

 

2023년 가장 핫한 IT 이슈를 꼽으라면 누가 뭐라 해도 AI 인공지능 기술을 꼽을 것이다. 가장 큰 파도를 일으켰던 OpenAI의 ChatGPT부터 구글의 Bard까지, 다양한 AI 관련 기술들이 속속들이 출연하고 있다. 

 

국내에서 그나마 AI 분야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면 삼성SDS, 네이버, 그리고 카카오 브레인이지 않을까 싶다. 카카오브레인은 카카오 소속이며 AI만을 위한 독보적인 자회사이다. 

 

더 많은 정보나 카카오 주식에 투자를 하고싶은 사람이라면 밑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더 많은 정보를 탐색해 보자. 

카카오브레인

 

비 에디트(B Edit)

 

비 에디트는 카카오브레인의 AI 이미지 생성 모델 칼로 (Karlo)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나 SNS에 'AI가 그린 그림, AI가 생성한 이미지'라는 제목으로 많은 사진들이 올라오는데, 카카오 브레인도 개발 중인 분야였던 것 같다. 비 디스커버에 이어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서비스이고 이미지를 AI를 통해 여러 필터에 맞게 AI가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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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에디트 사용법

 

오늘의 핵심인 카카오브레인의 비에디트 사용법에대하여 알아보자. 카카오브레인에서 비 에디트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해서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2023년 3월 7일 오늘 공개했고. 생각보다 되게 다양한 기능이 많은데, 사진으로 최대한 빠르고 쉽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1. 먼저 밑의 사이트에 접속한다. 

B^ EDIT

 

2. 구글로 로그인을 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3. 로그인을 하고나면 이렇게 화면이 나온다. 스타일이 엄청나게 많은데 본인이 변환시키고 싶은 스타일을 선택하면 된다.

 

ex) 필자는 본인의 프로필 사진을 바로크 양식으로 변환해 보겠다.

 

 

4. 스타일을 고르고 'Add Image'로 드래그해서 원하는 이미지를 넣어주면 된다. 클릭해서 가져오기도 가능하다.

 

 

5. 파란색 범위 설정을 완료하고 'Done'을 클릭하면 이미지 변환이 시작되고, 밑에 사진처럼 다양한 샘플들이 추출된다.

 

6. 'Confirm' 버튼을 누르면 완성이다. 만약 다시 한번 변환을 하고 싶으면 영역을 재설정해서 다시 한번 'Done' 버튼을 누르면 재변환이 가능하다. 처음 시작할 때 넣었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가 생성되었다. 

 

 

 

7. 오른쪽 위의 'Save' 버튼을 누르면 본인의 창작물이 비 에디트 서버에 저장된다.

8. 만약 본인이 컴퓨터에 저장을 하고싶다면 오른쪽 위의 'Export' 버튼을 눌러 범위를 지정한 후 'Done' 버튼을 누르고 'Export'를 눌러 추출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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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에디트를 사용하고 느낀점 

 

확실히 실용성이 높을것 같고, 저작권에 걸리는 이미지를 비 에디트를 통해 수차례 편집하면 아예 새로운 이미지가 생성되지 않을까 싶다. 더 많고 다양한 이미지들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지 않을까 싶다. 

 

인간의 머리속으로 수십 번의 상상력을 발휘해야 나오는 이미지가 있다면, 비 에디트는 여러 이미지들을 수차례 교차로 배합하여 수많은 실행 횟수 속에서 최적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느낌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이렇다 할만한 AI 관련 기술을 선보인곳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카카오가 먼저 한 발을 내딛는 것 같다. 카카오의 주가에는 매우 큰 호재이지 않을까 싶다. 나도 AI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