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교체 및 수리 하는 방법부터 비용까지

아이폰 배터리 교체 및 수리하는 방법부터 비용까지

 

최근 애플이 배터리 교체비용과 수리비를 인상한다고 발표하여 많은 사람들이 수리 및 교체를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비용이 증감하는지, 어떻게 수리를 진행하는지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다. 

 

 본인이 만약 애플 케어 서비스에 가입을 했었다면 환급금도 있을수 있으니 올라오는 소식을 꼭 확인해 보자. 보험으로 분류되어 10% 정도의 금액을 환불해준다고 한다.

 

애플 배터리 교체, 수리비 인상 

 

애플은 1차적으로 과거 애플 코리아에서 이동통신사에 광고, 무상수리 비용 등 여러가지를 무책임하게 전가하는 횡포를 부렸었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수리비 10% 할인 등 1000억 원 규모의 자진시정안을 시행했었고 이 시정안이 종료되면 10%가 인상된다.

 

자세한 건 밑의 표로 확인해 보자.

	애플 배터리 교체 비용
날짜	10% 할인(현재가)	3월 1일(1차인상)	10%할인 종료 (1차인상+)	3월 28일
아이폰 8, 8+ 아이폰 SE, SE2	5만 9400원  + 3만 600원	9만원	6만 6000원 + 3만 4000원	10만원
아이폰 X~ 아이폰 13	7만 9200원 + 3만 600원	10만 9800원	8만8000원 + 3만 4000원	12만 2000원

 

 아직까지는 6만 원에서 8만 원 대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당장 3월 1일만 지나도 비용이 9~10만 원으로 증가하고 28일 이후부터는 무려 12만 원까지 치솟는다. 

 

 아이폰 14시리즈는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수리나 교체를 받는 사람이 적을 것 같아서 비용을 표에 적지는 않았지만 아이폰 14시리즈 수리비는 13만 1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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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배터리 교체 및 수리받는 방법

 

 비용 인상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이제는 어떻게 배터리 교체를 받는지, 어떻게 수리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아무래도 애플이 해외 기업이다 보니 삼성에 비해서 수리가 복잡하고 상대적으로 느리다. 그나마 서울에는 20개의 매장이 있어서 원활한 수리를 받을 수 있는데 지방에서는 사설 매장을 가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한다.

 

 참고로 사설 업체에서 한번 수리를 받으면 애플코리아 공식 지점에서는 그 이후에 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신중하게 선택하도록 하자. 

 

1. 먼저 애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Apple (대한민국)

 

2. 위쪽의 고객지원을 클릭한다.

3. 밑의 화면이 나오면 방문예약 하기를 클릭한다.

4. 본인과 가장 가까운 매장을 선택하여 예약을 잡고 해당 날짜에 방문하면 끝! 

 

 

 하지만 현재 애플 서비스 센터 모든 지점이 예약이 꽉 찼고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는 손님들도 증가해서 예약을 하고 갔는데도 서비스 이용을 받지 못하는 소비자들도 속출하고 있다. 미리미리 일정을 잘 확인해 보자.

 

 방문하기 전에 비용 견적을 미리 뽑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미리 확인을 해보면 대충 어느 정도의 지출이 발생할지 예측할 수 있다. 

 

 최근 미국을 제외하고 애플이 서비스하는 국가들 대부분이 비용이 인상 중이다. 하지만 한국은 높은 환율 책정으로 인해 그 비용 인상의 폭이 큰 상태이다. 앞으로 얼마나 비용이 더 증감할지는 미지수인 것 같다.

 

 더 비용이 오르기 전에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자.